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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노조와 함께/소통과 활동

130416 카스에서 고마움을 표시한 스토리

 벌써 4년전의 일이네요

2009년초 조직의 통합으로 떠나간 70여명의 동지들에게 송구함과 미안함과 함께 미래에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는 취지로 손수 쓴 편지와 함께 보낸 고도원님의 "꿈너머 꿈"이란 책을 읽고난 소회를 소통공간에 올렷네요

 

오랜만에 다시 느끼는 그때의 감정에 소회를 하니 묘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