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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소옥천 생태습지와 함께

121005 용목리 소옥천 생태습지 모습

지난 봄에 심은 부레옥잠이 태풍에 유실되고 수해를 유발 할까봐 제거 작업을 했지만

현장에 자주 오지 못해 주변 정황을 잘 모르는 금강유역환경청을 위해 동영상을 촬영하여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