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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장 이야기/나의 할일 나무에 사랑주기

130319 느티나무 솎아내기 및 재배치 작업

경험없이 시작한 나무농사가 이제 초보의 표시가 납니다

묘목을 취급하는 분들의 막연한 얘기만 믿고 촘촘하게 심겨진 나무들로 시간과 경비를 소비하게 되었네요

 

지난헤부터 나무 아래쪽 가지들이 뜨기 시작하여 노심초사 했는데 금년엔 결단을 해야 겠기에 경비가 들드라도 시작을 하였습니다

 

일주일간을 인부 6명과 포크레인 2대로 작업을 하여 120여주를 솎아내고 120여주를 다시 간격을 조정하여 이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