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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장 이야기/나의 할일 나무에 사랑주기

130326 배롱나무 내복 벗기고 황약 살포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추었습니다

겨울을 난 배롱나무에 내복으로 입히 파이프 보온재를 조심스럽게 벗깁니다

많진 않지만 몇몇 나무 밑둥이 터졌네요

추운 겨울을 난 상처들인데 봄에 무사히 기지개를 켤지가 걱정입니다

배롱나무는 특히나 동해에 약해서 매년 고사하는 나무 수량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