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일)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출발하는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이모저모를 아침 출근길에 걸으가면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응원하러 나온 시민들과 단체 응원을 하는 브라스밴드나 농악대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도 관심있게 봤습니다
시청주위에 설치된 먹거리와 이벤트성 행사도 있었지만 참가들을 모두 흡수하기엔 미흡할 정도로 규모가 적은 아쉬움도 있네요
점심때는 무료로 배식하는 묵밥을 얻어 간단히 배를 채우기도 하였지만 양이 적어 식사로 떼우기에는 부족한 느낌입니다
아픝튼 시민들의 협조로 하루종일 시내에 차량이 없어니 휴일의 정취를 더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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