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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함께 어울리며

130730 농장에서의 마작골 단합대회

모처럼만의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와이프가 돼지 껍데기 두루치기로 소주 안주 만들었다기에 농장이 있는 마작골의 지인들과 간단히 소주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시물을 접한 젊은분들 처럼 동민들 전체가 마음이 비슷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기존의 주민들은 새로운 환경으로의 변화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 저에겐 답답하지만 시간을 기다리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