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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노조와 함께/2011년의 도전과 응전

110330 [기호3번 이선주] 저부터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전력 조합원동지 여러분!

 

지부위원장후보 기호 3번 이선주 뜨거운 가슴으로 인사드립니다.

 

자랑스런 대구전력지부가 사고지부가 된점, 또 한번 선거를 치르게 되어 조합원동지에게

 

진심으로 가슴아프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 이선주!     초심으로 돌아가 저 자신부터 확 바꾸겠습니다.

 

여러분! 현란한 말을 앞세운 우유부단한 리더보다는 우직하고 강한 추진력이 있는 일꾼이 있어야

 

여러분들이 편합니다.

 

잠깐 시간을 내시어 첨부자료를 보시고 저의 진실이 보이신다면 기호 3번 이선주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붙임 : 상대 최창영후보의 주장에 대한 해명글 1부. 끝.

저번 선거기간 중 최창영 후보가 저에 대해 많은 비방과 흑색선전 등을 하였으나, 저는 당시 현 지부위원장으로서 일일이 대응하고 해명하는 것이 대구전력지부를 위해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고 또한 조합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안하여 무대응으로 일관하였으나, 선거종료 후 많은 조합원들이 무대응을 인정으로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 이에 늦었지만 사실을 바로잡고 해명하려고 합니다.

1〕사고지부 관련 및 내부평가 감점설에 대하여...

사고지부와 관련하여 3명의 후보로 경선을 치르기도 처음이고, 노조본부에서 임명한 우리지부 선거관리위원이 임명된 후 처음으로 선거를 주관하다 보니 본부 공고문 양식을 복사해서 사용하여 공고를 내게 되었습니다.

당시 두 후보들은 출마 전 부터 과반수 50% 저지 목적이고, 결선투표까지 간다고 조합원에게 공공연히 홍보하면서도 정작 공고문에 이의를 제기하는 후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선거 후에는 사고 지부를 저 혼자의 책임처럼 비난하고, 심지어 사고 지부로 내부평가(노무관리 항목) 감점을 당하여 직원들 인센티브가 삭감되었다고 홍보하였습니다.

내부평가 감점 절대 없습니다!

〔2〕연설회 당시 『3년 하고 그만둔다.. 빨간 거짓말입니다.. 4선의 기반을 닦으려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손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해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제 선거 홍보물에 “세대교체 임기 3년을 약속합니다” 라고 되어 있었고, 선거운동하면서 마지막 3년이라고 누누이 이야기 했습니다.

〔3〕연설회 당시 『4직급 관외 5% 이동시 전력소별 블랙리스트가 작성 되었다』

는 주장에 대하여..

리스트에 오른 사람이 2008년 선거에서 낙선한 사람을 뿐이란 주장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대상자가 누구 인지 다시 한번 공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4〕연설회 당시 『현 집행부의 여론이 조합원 80%, 간부100%가 여론이 좋지 않습니다』에 대하여..

이 주장에 대해서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거가 진행중인 동시에 그것도 여러사람이 모인 연설회에서 유권자의 표를 얻어야 할 당사자가 이런 주장을 한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벌써 마음은 지부 위원장이 돼 있다는 말입니다. 이 주장을 선거기간 내내 하고 다녔습니다. 더더욱 노조 선거에서 간부 100%라고 확신에 찬 발언을 한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자기 착각에 빠져 모순된 논리와 주장을 하는 이런 후보가 진정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연설회 당시 『분기 1회로 규정된 지부집행위원 회의를 거의 시행하지 않았다』에

대하여..

지부부위원장, 지회위원장, 지부집행위원으로 구성된 회의를 정기적(분기별 1회)으로 시행하였고, 회사측에 회의 관련 근태협조(여비불지급 출장) 요청한 문서 및 지회에 발송한 문서

도 있습니다. 다만, 4/4분기는 행사가 많아서 회의를 시행하지 못하였습니다.

[관련문서 : 문서번호 대구력(노)제1호(2010.01.18) 외 2건]

그리고 그 외 별도로 본부회의 내용 전달 및 지부 행사와 관련하여 회의도 시행하였으며, 그 사항은 문서로 발송하지 않고 메일로 발송하였읍니다

본인이 참석하고서도 회의를 시행한 기억이 없다는 후보자를 어떻게 해석해야 되겠습니까!

* 시행알림 문서 : 1건만 올립니다. 추가 문서는 지부사무실에서 상시 확인가능

 

 

[6] 수석 부위원장 건 대화내용

최창영 후보측 연설문에 보면 제가 수석 부위원장을 준다고 압박하였다고 하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백한 거짓이기에 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선거등록 마감 며칠(2/18) 전 느닷없이 지부사무실로 최창영 전 직할 지회위원장이 찾아와

저에게 말하기를.........

최창영) 지회위원장에 출마를 할까요?, 말까요?

이선주) 그것은 본인이 결정할 사항이지 내가 하라, 마라고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최창영) 그럼 지회위원장에 불출마하면 무엇을 줄 수 있느냐?

이선주) 그것은 조합원(대의원)들에게 투표로 선정 해봐야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지회위원장

체면도 있고 하니, 그래도 부위원장은 해야 하지 않겠나.

최창영) 그럼 수석 부위원장은 안되겠냐?

이선주) 그것은 도리상 현 김용학 수석 부위원장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겠다.

본인과 통화하겠다고 하자, 최창영 후보가 직접 통화 하겠다고 하며, 다른 자리에서

통화 하였음.

잠시후 김용학 수석부위원장이 본인에게 연락이 와서

김용학) 최창영 당시 직할 지회위원장과 통화 후 “원하는대로 수석 부위원장을 하라고......“

통화 하였음.

이러한 통화내용에 대해 김용학씨는 통신사측에 열람신청을 동의한 상태여서 최창영 후보만 동의 한다면 진실규명이 가능하므로 최창영 후보께서는 즉시 동의에 응해 진실을 밝혀주기 바랍니다.

[7] 조합비를 위원장이 직접 집행하였다.

조합비는 행사 내용이 결정되면 회사측과의 일정협의, 장소예약 등을 총무가 시행하며, 그에 따른 집행은 총무 본인카드 및 위원장 카드로 결재후 조합비를 월말 회계결의서 작성, 일계표, 월계표 작성마감.

2010년 송변전직 교대근무자 행사 및 노사한마음행사도 전 지부총무 신병운씨도 동행하여 현장 답사 및 행사에 관한 조언도 전달해 주었음.

예산관련 집행자료는 붙임파일을 확인바랍니다

붙임 : 예산집행내역, 회계결의서, 관련 영수증

붙임 : 예산집행내역, 회계결의서, 관련 영수증(세부 내역은 언제든지 열람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