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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노조와 함께/2011년의 도전과 응전

110401 [기호2번 임진홍] 정통 송변전 일꾼을 지부위원장 으로...홍보메일②

 기호 2번 임진홍  직할 및 전전력소 강당 연설문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기호 2번 임진홍 조합원 여러분께 인사올립니다

 

 

서두에 3월 8일 선거에 나오신 후보 세분이 무척이나

 

 

고생을 많이 하셨고 우리지부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두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 이시며 회사의 동료입니다

 

 

이자리에도 함께 했으면 좋았지만 좀 아쉽습니다

 

 

 

 

저는 오늘 3년전 일들을 생각하며 여기를 왔습니다

 

 

지부장 경선에서 낙선하고 신영주로 발령받아 가면서

 

 

고민해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큰 벽을 넘어 갈수 있을까?

 

 

그리고 이길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렇게 밖에 할수 없을까?

 

 

나로 인하여 상처받고 가족과 떨어진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일들을 격지 안을 려면 어떻게 할까

 

 

고민 고민 하다가 어느 책에 그래도 계속가라~했던가요

 

 

그래서 이자리에 섯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정말 가슴 벅차게 사랑합니다

 

 

3월 8일 선거에서 보여주신 결과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다함께

 

 

 2008년 송변전 정통일꾼 지부위원장

 

 

 시대를  당차게 시작해 볼려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원인을 돌이켜 보니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고

 

 

마음만이 앞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전하므로서 얻은 교훈은 저 삶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원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동력을 바탕으로 항구를 떠난 배는 뱃고동을

 

 

울리며 힘차게 나아갑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소모 적인 말싸움은 우리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진정으로 가야 할 큰길을 찾아야 합니다

 

 

 경선으로 바꾸어야 함을 이제 알았지

 

 

 않습니까? 동지여러분

 

 

 지회가 위대한 세대교체를 이루어 냈습니다

 

 

 송변전사업소는 정통 송변전일꾼이

 

 

 지부위원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부위원장을 세대교체를 해야합니다

 

 

 저도 아직 동료와 후배에게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런데 두 후보가 발전소,전자계산소에서 전입하여 

 

 

송변전 업무를 얼마나  알겠습니까?

 

 

일을 모르니 노조에 전념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을 모르면 아무리 좋은 안건을 지회에서

 

 

지부로 이야기 한들 쇠귀에 경읽기 입니다

 

 

그래서 독단 과 비민주적이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권위적이고 구태적인 노동조합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깨끗하고 청렴한 진보된 조합을 실현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서로간에 소통이 물흘러 가듯~ 

 

 

 KTX로 달려야 합니다

 

 

 여론을 들어보고 우물쭈물 눈치나 보는

 

 

 시대가 아닙니다

 

 

 지회의 의견이 올라오면 정확하게 판단하고

 

 

 바로바로 처리해야 송변전이 삽니다

 

 

 서울을 가야하는데 오래되고 낡은 고장난

 

 

 트럭이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있어서는

 

 

 늘 경주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간절히 청하옵니다

 

 

 바꾸어 주세요! 그리고 송변전 일을 아는 정통

 

 

 일꾼으로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정에 학연에 지연에 선심쓰기에 매달리지

 

 

 마시고 올바른 길을 갑시다

 

 

 푹풍우가 지나가야 맑은 하늘을 볼수 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송변전을 살리고 우리의 자존심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송변전만을 이야기 하다고 혹 섭섭해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그건 아닙니다

 

 

송변전사업소의 위상이 올라가면 송변전사업장의

 

 

타직군도 더불어 발전하고 함께사는 것입니다

 

 

 혼자 보다는 함께 가는 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저는 정통 송변전 일꾼들을 믿습니다

 

 

 밤을 낮으로 알고 교대근무를 하고계시는 분들을

 

 

저는 더욱 존경합니다

 

 

 우리의 일터를 남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멋지게 지켜서 후배들에게 잘 물려주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일하는

 

 

살 맛나는 직장을 만들어 봅시다

 

 

 정통 송변전 일꾼들을 믿기에

 

 

 출발은 늦었지만 두려움 없이 도전했습니다

 

 

 송변전 정통일꾼 지부장과 한번 살아보시죠

 

 

 결코 3년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환한 미래를 보면서 이글을 씁니다

 

 

 가슴 벅차옴을 느끼며 동지 여러분을

 

 

 안아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3월 8일 선거는 우리지부 역사의 뒤안길로

 

 

돌리고 4월5일 정통 송변전 일꾼 당선을

 

 

여러분의 손으로 확정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 홍보물, 명함은 3후보 의견이 만장일치로 합의

 

     되어야 제작이 가능하나 두분이 제작을 원치않아

 

     제작을 못하여 죄송합니다-선거공영제  

 

 

 

☞  3/28일 후보자 연석회의후 사업장을 다니고 있지만

 

     일정이 짧아 전력소 및 직할 강당에서 연설회 및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교대근무조별, 순회팀별로 모두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모두 찾아 뵙지

 

     못하고 선거날이 될것 같습니다.

 

     연설회 및 메일 3번 보내는 것으로는 섭섭하시겠

 

     지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시고 용서해 주십시요

 

 

 

☞ 소문, 유언비어에 귀 기울이지 마시고 혹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휴대폰으로 바로 전화주세요

 

    011-9375-8455

 

    열린 민주적 노조를 지향하는 저는 소통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이야기한 말만이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