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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노조와 함께/2011년의 도전과 응전

110401 전국전력노조 대구전력지부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

전국전력노조 대구전력지부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

 전력노조 대구전력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기호 1번 최창영 후보의 메일중[기호①최창영] 여러분과
함께 대구전력지부를 다시 살리겠습니다
. 2011. 4. 1(금)09:39분)에 대하여 사전 심의없는 불법 메일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지부선관위는 4월 1일 09시 39분에 발송한 최창영 후보의 해당 홍보메일을 심의 승인해 준 사실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리오며, 지부선관위는 기호 1번 최창영 후보의 이와 같은 행위가 전력노조의 공명선거 분위기를 뒤흔드는 불법적인 처사임을 경고하였습니다.

  선거관리규정 제27조(선거공영제) 4항[홍보용 전자메일은 후보별로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후 지부장선거는 3회 이내로 직접 발송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구전력선거관리위원회는 중립성과 공정성을 다하여 선거관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공정성을 의심하게 하는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내용의 메일을 무단으로 전체 조합원에게 배포하여 대다수의 선량한 조합원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선거 과열을 부추기는 행위를 금하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4월 1일

전국전력노조 대구전력선거관리위원회 (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