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책'과 '북 워킹' 내용정리

-6월에 함께 읽을 '이달의 책'
1.'인문고전반': '그리스 비극 걸작선'(도서출판 숲,천병희 역)중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2.'현대교양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토네이도, 칼 필레머 지음)

 

-제1회 북 워킹

시간: 7월7일(토) 오전 11시~12시30분
장소: 서울 세종로 청계광장(동아일보사 앞)

 

내용:

1.오전 11시~11시30분(30분) : 책 산책을 하시는 시간입니다. 책을 한권씩 들고 청계광장에 모여 저와 함께나 혼자, 또는 가족이나 친구와 청계천변을 걷습니다. 휴대폰은 끄고 천천히 걸으며 자신과 대화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2.오전 11시30분~12시30분(1시간) : 근처의 카페에서 저와 함께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책에 대해 제가 짧게 강의한뒤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람이 적으면 카페가 편할 듯합니다. 만일 사람이 많아져 카페가 불편할 경우에는 추후에 광화문 근처에 적절한 크기의 강의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한 장소가 생각나시는 분은 제게 추천해주세요. 매달 1회 토요일에 한 시간 정도 강의장을 후원해주실 기업이나 기관이 있으면 제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북 워킹 종료 이후(오전 12시30분 이후) : 혼자, 또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광화문 부근의 대형서점에 들러 ‘책의 세례’를 받고 귀가합니다. 예경모 지역독서모임의 경우 북 워킹이 끝난 뒤에 자체 정기독서모임을 가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