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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키우기/매일 메일 보기

160527 1분 독서-높이는 깊이에서 시작된다 만일, 살다가 한계에 부딪쳐 힘이 들거나 지칠 때는 위를 보지 마세요. 아래를 보세요. 거기에 자신을 키워줄 새로운 아랫높이, 즉 ‘깊이’가 보일 겁니다. (김미경, 에서) ***** ‘높이’. 아래에서 위까지의 거리입니다. 높이가 높을수록 우러러보게 됩니다. ‘깊이’. 위에서 아래까지의 거리입니다. 깊이가 깊을수록 어두워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높이’를 중요시합니다. 남들보다 더 높이 오르려고 하고, 남들보다 더 높게 쌓으려고 합니다. ‘높이’는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깊이’를 등한시합니다. 남들보다 더 깊이 내려가지 않으려 하고, 남들보다 더 깊게 빠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깊이’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잊지 않아야 할 게 있습니다. ‘높이는 깊이에서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더보기
행경-창의성의 원동력은 두려움이다 창의성의 원동력은 두려움이었다. 두려움은 편안하게 안주하는 생활을 벗어나게 해준다. 또 불가능해 보이는 어렵고 힘든 일도 가능하게 한다. 육체적 고통을 경험한 사람이 더욱 건강 유지에 노력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2대 회장 (육동인 저, ‘누구나 인재다’에서 인용)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잠재력이 항상, 저절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엄청난 몰입과 고민, 지속적인 노력과 학습, 그리고 두려움과 간절함이 결합될 때 스스로도 깜짝 놀랄만한 창의성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더보기
아침편지-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시간이 마법처럼 해결해주었다. 이렇게 고난은 알아서 물러가주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을 타고나며, 시간은(적당한 유머감각과 "눈에는 눈"식의 복수를 거부할 줄 아는 의식과 합쳐지면) 거의 모든 상처를 치유해준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 힘들수록 더 잘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가슴 저미는 아픔과 상처가 클수록 내 입가의 미소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웃어 넘기다 보면 '백만불짜리 미소'가 탄생합니다. 항상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이 최고의 치유 능력입니다. 더보기
1분독서-습관이 재능을 이긴다 “내가 천재라고 생각했던 만화가들에게 나보다 못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그들 중 상당수는 매일 작업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매일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천재들은 갖지 못한 재능이었다.” (만화가 이현세, 매일경제 2013. 10. 5자에서) ***** “5시에 자명종이 울리면 바로 샤워하러 달려갔어요. 제 사무실은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었죠. 일주일에 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5시30분에 사무실에 있는 제 책상에 앉아서 커피 한 잔과 리갈패드를 갖다 놓고 첫 낱말을 썼어요.” 소설가 존 그리샴은 매일 아침마다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늙어서 그 분량이 줄었지만, 25장은 반드시 쓰고 나야 잠자리에 듭니다.” 의 작가 조정래는 과 , 을 쓸 때에 비해 쓰는 분량이 줄었지만 여전히 .. 더보기
경제노트-충만한 삶을 만들어주는 재료들... 미소, 대화, 함께하는 식사와 작은 활동 디지털 미디어는 우리의 뇌를 덜 이용하게 하고, 결국 시간이 갈 수록 뇌의 능력이 감소하게 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에는 뇌의 형성도 방해한다. 그래서 이들의 정신적 능력이 원래 발전할 수 있는 수준보다 처음부터 낮게 머무를 수밖에 없다. 이는 우리의 생각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의지, 감정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사회적 행동에도 해당된다. (376p) 만프레드 슈피처의 '디지털 치매'(북로드) 중에서 몇 년 전 경제노트에서 "구글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가"라는 니콜라스 카의 문제제기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도 이와 관련된 개념이지요. 물론ㄴ 이같은 디지털 시대의 부작용에 관한 우려는 아직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슈입니다. 그런 논란과는 상관 없이, 저자가 디지털 치매와 .. 더보기
1분독서-인생의 참맛을 즐기려면 인생에도 맛이 있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박재희, 에서) ***** 인생에도 맛이 있습니다.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은 인생에는 8가지 맛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인생팔미(人生八味)입니다. ‘음식미(飮食味)’가 첫 번째 맛이며, ‘직업미(職業味)’가 두 번째 맛입니다. ‘풍류미(風流味)’가 세 번째 맛이며, ‘관계미(關係味)’가 네 번째 맛입니다. ‘봉사미(奉仕味)’가 다섯 번째 맛이며, ‘학습미(學習味)’가 여섯 번째 맛입니다. ‘건강미(健康味)’가 일곱 번째 맛이며, ‘인간미(人間味)’가 여덟 번째 맛입니다. 그런데 이 인생의 여덟 가지 맛을 모두가 즐기고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만이 인생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배.. 더보기
행경-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은 곧 진리이다. 힘이 닿는 데까지 최대한 남을 도와주었다고 느끼는 사람은 실로 행복한 사람이다. 덕은 외롭지 않다. 덕을 베풀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는 절대로 헛되지 않는 법이다. -앤드류 카네기, ‘카네기 자서전’에서 우리가 받는 따뜻함과 애정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는 따뜻함과 애정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따뜻한 마음, 즉 자비는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며 내면의 힘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삶의 목적과 의미를 느끼게 해 행복을 가져옵니다.(달라이 라마) 더보기
행경-배움에 고파하라. 성장하지 않으면 곧 퇴보한다 배움에 고파하라. 그럼 결코 굶주리지 않을 것이다. 성장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아무리 잘 훈련된 운동선수라 하더라도 훈련을 중단하면 72시간부터는 운동능력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배우지 않으면 지적능력 역시 퇴보합니다. 80:20 법칙을 연구한 한 학자에 따르면 하위 80% 사람들은 10년간 새로운 기술을 배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움은 곧 즐거움이요, 끊임없이 성장하는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더보기
행경-절실함이 큰 사람을 만든다 외로운 신하와 서자로 태어난 사람은 그들의 마음가짐이 절실할 수밖에 없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생각이 깊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은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맹자 남보다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마음가짐이 남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남보다 몇 배 더 고민하고 몇 배 더 노력하게 됩니다.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난 후 사람들은 가장 크게 성장합니다 더보기
일지편지-잠잘 준비 만약 아침에 목표를 세우지 못했다면 자신의 에너지 관리가 잘못된 것입니다. 전날 밤에 에너지 관리를 하고 잤다면 아침에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매일 밤에 자기 전에 명상과 수련을 해야 합니다. 다음날 건강한 에너지 상태를 만들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 미리 전날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아침밥을 짓기 위해서 그 전날 미리 준비하듯이 말입니다. 아침에 목표를 정확히 세우기 위해서는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 동안 생겼던 잘못된 정보와 정체된 에너지를 정리하고 잠이 들어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