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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장 이야기/나의 할일 나무에 사랑주기

와촌농장 방제작업

지난 15일(금) 아침에 배롱나무와 밭 둘레에 단감나무가 있는 와촌농장에 살균(충)제를 살포 하였습니다,
아버님 기일 제사를 지내고 새벽같이 약을 친다고 달려 갔습니다
급한 마음으로 와서인지 이것저것 빠뜨린게 너무 많아 시간을 허비를 하였네요
약이 없어 다시 싸서 오니 충전용 약통의 밧데리가 없고,,,,
동네 주민에게 밧데리를 빌려 세시간만에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제가 약을 칠 동안 와이프는 배롱나무의 새순을 정리 하였고요
약을 쳤지만 약 친지 두시간도 안되 비가 와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안친것 보다야 효과가 있겠지 하는 위안을 가지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갓바위의 능선을 지나 점심때 쯤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농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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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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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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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