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화) 좀 늦었지만 감나무 적과를 하였습니다
올 봄 전정때 열매를 맺는 꽃눈도 모두 수형에 맞추어 가지를 잘랐지만 이렇게 감이 많이 달렸습니다
자식을 시집 보내는 기분으로 열매를 따낸 만큼 올해에는 크게 자라 내년 부터는 결실과 수확의 기쁨을 안겨 주었으면 좋겠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올 봄 전정때 열매를 맺는 꽃눈도 모두 수형에 맞추어 가지를 잘랐지만 이렇게 감이 많이 달렸습니다
열린 열매들이 이제까지 흘린 땀의 결실이란 생각이 들어 따내기가 아숴웠습니다
그렇지만 나무의 성장를 위해 과감히 남김 없이 모두 따 주었습니다
자식을 시집 보내는 기분으로 열매를 따낸 만큼 올해에는 크게 자라 내년 부터는 결실과 수확의 기쁨을 안겨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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