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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노트-삼성전자와 애플, 그리고 트레드 밀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애플은 개인 사용자가 타깃이기 때문에 구매 결정에는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통감하고 있다. 잡스는 남들보다 더 브랜드에 집착하며, 브랜드 파워를 최대한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라는 잡스의 말처럼, 실제로 애플은 코카콜라나 월트디즈니 픽처스 등과 함께 톱 브랜드의 영역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잡스는 브랜드에 집착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생활의 모든 것을 결정할 만큼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그래서 브랜드가 필요한 것이다." (198p) 다케우치 가즈마사 지음, 김정환 옮김 '평전 스티브 잡스 vs 빌 게이츠 - 세상을 바꾸는 두 CEO의 도전과 성공'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브랜드는 마케팅에서 결정적.. 더보기
담쟁이 창립 총회 2012년 6월 10일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난 웃음과 행복을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만났습니다, 담쟁이라는 이름으로 창립총회를 대구 제이스 호텔에서 하였으며 행사에 이은 뒤풀이와 함께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마음을 이어가기를 소망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식전 테이블에서 대기하고 있는 회원들]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축사와 5분 스피치] [원로회원들] [자기소개] [단체사진 촬영] [케익 절단] [가수공연] [뒤풀이-우리들의 시간] 더보기
하루 1000발을 쏘며 연습한 여자 양궁 선수들 해외 언론은 한민족의 혈맥 속에 활 쏘는 민족의 DNA가 존재한다고 믿기도 함. 하지만 한국 여자 궁사들의 성공은 결코 타고난 능력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치밀한 전략과 뼈를 깎는 노력의 결과물이었음. 외국 선수들은 하루 100발 정도로 연습, 소속팀이 없는 선수나 일정한 직업이 있는 선수의 경우 일주일에 하루 연습하는 수준이나 한국 선수들은 하루 300~500발 이상을 연습하고, 올림픽 때는 1000발씩 연습함. 야간에 서치라이트까지 켜놓고 훈련을 하기도 하며, 어떤 선수는 밤에 공동묘지에서 혼자 촛불을 켜놓고 활쏘기 연습을 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음. 이장균의 '한국 여자양궁 신화와 기업 경영 전략' 중에서 (현대경제연구원, 2004.8.30) 1984년 LA올림픽 이후 이번 아테네올림픽까지 개인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