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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노트-도쿠가와 이에야스, "돌 위에라도 3년은 있어봐라" "손님이 없는 동안 책을 많이 읽었다. '란체스터(Lanchester) 전략', '도쿠가와 이에야스' 26권 전권, '손자병법' 등을 열심히 읽었다. 오후 5시 사무실 문을 닫으면 옆의 파친코 가게로 가 파친코를 하며 사업 구상을 했다. 그때 읽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계속하면 결국 실력이 된다(継続は力になり)' '돌 위에라도 3년은 있어봐라(石の上にも3年)'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서 최소 3년은 버티기로 결심했다." '"고민과 도전은 나의 점심식사 절대 거르지 않아"' 중에서 (조선일보, 2012.7.21) 사와다 히데오 HIS그룹 회장(61). 1980년 일본 최초의 가격 파괴 해외여행사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저비용 항공사 설립, 교리쓰증권 인수, 몽골 AG은행 인수 등 자신의 힘으로 사업을 일.. 더보기
경제노트-화기애애의 기업문화 vs. 절차탁마의 기업 문화... 성공하는 경영자들은 생각이 다르다 화기애애한 조직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는 다양한 의견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조직에서는 의견을 발표하기 전에 다른 구성원의 표정을 살피게 된다. 고객이나 조직 전체를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입 다물고 있는 편이 낫다'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런 분위기에서는 대립을 피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둔다. 직원들은 말해야만 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입을 다문다. 결국 조직 전체가 '내부 지향적'이 된다... 이런 풍조가 확산되면 고객 무시 현상이 자리 잡게 된다. 조직 내부를 지나치게 중시하기 때문에 고객의 목소리를 무시하거나, "고객의 불만을 회사에 알리면 동료가 곤욕을 치르게 된다"며 자기들끼리 불만을 묵살하거나 감추게 된다. 그런 '좋은 사람들'이 기업을.. 더보기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시지로타리클럽 2012-13 신,구임원 이.취임식 지난 7월 5일(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시지로타리클럽 2012-13 신,구임원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이.취임식은 많은 회원들과 영부인들, 그리고 3700지구 총재님과 수성구청장님, 수성구의회의장님 등이 내외빈분들을 모시고 저녁 9시경에 모든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연이어 회원들의 단합행사 등으로 저녁 11시까지 여흥의 시간을 가지고 무사히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시지로타리의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신.구 회장 부부 신.구 총무 신임 집행부 내빈 회원들 회원들 V.I.P 영부인들 케익절단 축하공연 회원단체사진 다함께 차차차 신입회원 축하 회장님의 마무리 더보기